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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촌진흥원.
농촌진흥원 홈페이지
공기정화식물에 대한 검색을 하면 수많은 블로그 정보가 나오지만 비슷하고 구체적인 정보는 잘 나오질 않았다.
아무래도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알아두는게 좋을것 같아 뉴스기사와 관련 기관의 글을 찾아보기로 했다.
첫째, 잎과 근권부 미생물의 흡수에 의한 오염물질 제거이다. 잎에 흡수된 일부 오염물질은 광합성의 대사산물로 이용되어 제거되고, 화분 토양 내로 흡수된 오염물질은 근권부 미생물에 의해 제거된다.
둘째, 음이온, 향, 산소, 수분 등의 다양한 식물 방출물질에 의해 실내 환경이 쾌적해지는 것이다. 잎에 광량을 높이면 광합성속도가 증가하여 제거능력이 높아지고, 화분에 실내 오염물질을 자주 처리할수록 근권부에 관련 미생물이 증가하여 제거능력이 우수해진다.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은 양치류가 가장 우수하고, 그 다음이 허브식물, 그리고 자생식물과 관엽식물이었다.
가장 우수한 식물은 고비, 부처손(셀라지넬라) 등이었으며 가장 낮은 식물에 비해 약 60배 높았다. 자생식물에서는 남천, 황칠나무, 백량금, 월계수, 마삭줄, 목본성 관엽식물 중에는 구아바, 관음죽, 메시코소철, 디지고데카 등이다. 초본성 관엽식물 중에는 접란, 디펜바키아, 틸란드시아, 안스리움, 싱고니움, 허브식물 중에서는 라벤더, 제라니움, 로즈마리 그리고 난류에서는 나도풍란, 덴파레, 호접란의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율이 우수하였다.
어느 식물이 가장 뛰어나냐고 판단하긴 어려운것이 식물의 재배환경과 특징등이 다 다르기 때문인것 같다. 그러나 실내이기에 직사광선을 쐬는 식물보단 반양지 혹은 반음지 식물을 선호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공기와 접촉하는 면적이 넓은 것이 정화기능에 효과적이라는 다른 뉴스기사 인터뷰도 보아하니 작은 식물을 여러개 분산해서 키우는것이 실내에선 좋을 것이다.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적지 않다.
6평당 포름알데히드 10%감소시키는 식물의 갯수는
작은화분 10.8개
중간화분 7.2개
큰화분 3.6개 라고 한다.
그러니까 20평대라면 작은화분으로 30개정도 30평대라면 50여개...? 좀 많은데??;;;
온실 식물원을 차릴 정도로 많아야 효과를 볼 수 있으려나 싶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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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정화식물에 대한 검색을 하면 수많은 블로그 정보가 나오지만 비슷하고 구체적인 정보는 잘 나오질 않았다.
아무래도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알아두는게 좋을것 같아 뉴스기사와 관련 기관의 글을 찾아보기로 했다.
1. 식물의 실내공기정화 원리
첫째, 잎과 근권부 미생물의 흡수에 의한 오염물질 제거이다. 잎에 흡수된 일부 오염물질은 광합성의 대사산물로 이용되어 제거되고, 화분 토양 내로 흡수된 오염물질은 근권부 미생물에 의해 제거된다.
둘째, 음이온, 향, 산소, 수분 등의 다양한 식물 방출물질에 의해 실내 환경이 쾌적해지는 것이다. 잎에 광량을 높이면 광합성속도가 증가하여 제거능력이 높아지고, 화분에 실내 오염물질을 자주 처리할수록 근권부에 관련 미생물이 증가하여 제거능력이 우수해진다.
실내에서 음이온의 효과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음이온의 전기적 특성에 의한 오염물질 제거이다. 미세먼지나 화학물질 등의 오염물질은 양이온으로 대전되어 서로 밀어내며 공기 중에 떠다니게 된다. 이때 음이온이 공급되면 오염물질은 전자를 얻고 안정화 되어 땅으로 떨어짐으로 제거된다. 둘째, 피부와 호흡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간 음이온에 의한 신진대사 촉진 효과이다. 현대인은 양이온이 많은 생활환경에 노출됨으로써 각종 질병이나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따라서 충분한 음이온 공급으로 신체의 이온 불균형에 대한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
식물의 기공을 통한 증산이나 식재 용토 표면으로 증발되는 수분에 의해 실내 습도가 조절된다.
실내에 식물을 공간대비 9%를 두면 약 10%의 상대습도가 증가한다.
대기가 건조하면 증산과 증발량이 증가하고, 습하면 감소하는 자기조절(self-control) 능력이 있다. 증산에 의해서 형성되는 공중습도는 완전한 무균상태이다.
식물의 종류, 배치 방법 및 배치 양에 따라 실내 환경의 온도, 습도가 달라진다.
* 위의 정보를 바탕으로 하면
오염된 공기환경에 있을수록 식물의 정화능력은 더 뛰어나진다는 뜻인가 싶다. 그리고 잎의 표면에 붙는 미세먼지가 기공으로 흡수되어 사라지는 직접적 기능과 식물에서 발생하는 음이온등으로 흡착되어 가라앉거나 습도조절등으로 공기질을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간접적 기능이 있다고 봐야하겠다.
2. 효과적인 실내공기정화식물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은 양치류가 가장 우수하고, 그 다음이 허브식물, 그리고 자생식물과 관엽식물이었다.
가장 우수한 식물은 고비, 부처손(셀라지넬라) 등이었으며 가장 낮은 식물에 비해 약 60배 높았다. 자생식물에서는 남천, 황칠나무, 백량금, 월계수, 마삭줄, 목본성 관엽식물 중에는 구아바, 관음죽, 메시코소철, 디지고데카 등이다. 초본성 관엽식물 중에는 접란, 디펜바키아, 틸란드시아, 안스리움, 싱고니움, 허브식물 중에서는 라벤더, 제라니움, 로즈마리 그리고 난류에서는 나도풍란, 덴파레, 호접란의 포름알데히드 제거 효율이 우수하였다.
어느 식물이 가장 뛰어나냐고 판단하긴 어려운것이 식물의 재배환경과 특징등이 다 다르기 때문인것 같다. 그러나 실내이기에 직사광선을 쐬는 식물보단 반양지 혹은 반음지 식물을 선호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공기와 접촉하는 면적이 넓은 것이 정화기능에 효과적이라는 다른 뉴스기사 인터뷰도 보아하니 작은 식물을 여러개 분산해서 키우는것이 실내에선 좋을 것이다.
3. 면적당 공기정화식물 갯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적지 않다.
6평당 포름알데히드 10%감소시키는 식물의 갯수는
작은화분 10.8개
중간화분 7.2개
큰화분 3.6개 라고 한다.
그러니까 20평대라면 작은화분으로 30개정도 30평대라면 50여개...? 좀 많은데??;;;
온실 식물원을 차릴 정도로 많아야 효과를 볼 수 있으려나 싶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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