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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청주 아기랑 가볼만한 곳. 뽀로로파크.

by 날마다행복한기록 2017.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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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어디 실컷 놀게해줄 만한 곳 찾아서 가본 뽀로로파크.

뽀로로를 원래 좋아했기에 한번 가보면 좋겠다 싶어 소셜커머스로 할인받아 갔다.

입장료
어린이 10000원.
어른 6000원.

소셜에선 할인받아 더저렴함. 지점마다 조금씩 다르니 확인해봐야하겠다.


어른2에 어린이1장 구매 했는데 청주는 지금 어른아이 구매하면 어른한명 무료입장 행사진행중이라 하나는 안썼고 나중에 쓰거나 개인적으로 환불하면 된단다. 때마침 저렴히 잘 온것 같다.

일단 넓고 엄마아빠 앉아 쉴만한 공간도 있고 아이는 보자마자 눈돌아가며 여기저기 탐색하며 놀기 시작하였다.
저 모형들이 다 말랑말랑한 재질이라 상처날 걱정은 덜하다.

뽀로로 율동공연시간도 있었는데 얘는 그것보다 노는거에 더 꽂혀 보지도 않고 돌아다님.

어린아기들 노는 방도 있다. 구석구석 알차게 있다.

아이들 뛰어노는 트램펄린(?)공간. 어른은 입장불가. 그러나 직원이 보고있어서 안전할듯.

뽀로로 열차. 아이들이 한번 타보면 좋을듯하다. 어린이만 타서 어린아기는 타기 어렵다.

모래놀이방도 있다.
개인적으론 편백나무방이 더 깔끔하게 놀 수 있어 좋지만 모래놀이도 아이들이 만저보고 경험하는게 좋으니까..

아들은 손 털어가며 흙퍼고 담고 쏟고 열심히 몰입해 놀았다.

두시간 알차게 채워 놀고나서 밥까지 먹고 돌아왔다. 오는 차안에서 기절한 아들..ㅎㅎㅎㅎ 잘놀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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