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시공2 베베앙 매트 시공 구매 후기. 분명히 말하지만 나는 내돈 주고 시공한 매트 후기임을 밝힌다.. 매트 시공이 워낙 가격이 센 지출이라 광고후기같이 오해받으면 억울해!!! 주말 10시에 예약하고 그 전날 거실에 있는 방방이랑 미끄럼틀이랑 폴더매트랑 실내자전거까지 모조리 치우고 청소기 돌리고 바닥 닦는 대청소를 했다.. 이사 직후의 깔끔함 같은 그런 거실바닥. 시공비는 지방은 20만원. 일단 이건 두분 오셔서 무거운 매트 다발 들고 와서 재단하고 잘라주시는 노동비여서 아깝다거나 하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일단 추가 매트까지 총 50장을 준비해 오셨다. 층간매트는 두꺼운게 효과가 있기에 적어도 2.5센티 이상이어야 한다는데 사실 여기서부터 문제 발생. 아파트 붙박이장 아래서랍을 아예 열 수가 없게 된다. 이건 우리집만의 문제가 아니잖아..... 2018. 6. 9. 층간소음으로 인한 매트 시공 알아보기. (feat. 예산과 시간의 압박) 아랫층도. 우리도. 계속되는 층간소음 연락에 서로 민망할 지경이다. 한 번 더 연락오면 그냥 매트 시공하자 했는데. 결국 어제 전화가 왔다. 점잖게 설명해주는데 민망해서 죄송하다고만 반복했고 바로 매트 폭풍검색 들어갔다. 매트의 소음 감소는 두께가 좌우한다. 그래서 사실 가장 좋은건 폴더매트 다까는 것. 폴더매트가 4센티미터니까 가장 두껍다. 그러나 바닥에 눌려있는 부분이 냄새나고 하는 것. 접히는 부분에 먼지끼는 것 때문에 고충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비싸서 집 전체를 못깜....ㅜㅜ 현재 거실 쇼파 앞에만 깔려있는 알집매트 두장으로는 소음 택도 없고 안방쪽과 거실에서 주로 생활하는 아랫집은 그쪽이 제일 소리가 울리는 게 심하단다. 거실과 안방, 그리고 주방쪽까지 시공으로 깔아보자! 라는 마음으로 서.. 2018.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