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8 신랑의 당뇨판정 2년차 -지극히 당연하지만 잘 하지 않는 당뇨 관리법 처음 신랑이 당뇨 판정을 받았을 때 본인 스스로도 엄청 충격을 받았고 한동안 정신을 못차렸던 적이 있다. 마치 자신은 계속 신체의 최전성기 20대 건강인 것처럼 착각하고 살아왔던 것이 와장창 깨진 느낌이었겠다. 당뇨라는 질환은 완치가 아니라 평생 관리해야하는 개념이기에 아마 몸이 예전처럼 돌아갈 수없다는 절망감이 강했던 모양이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우리는 앞으로 더욱 몸이 노쇠해 질 것이고, 점점 더 많이 아파질 것이고, 건강이 나빠질 텐데. 그렇다고 자포자기하고 살아가기엔 남은 우리의 인생이 길고 지켜야 할 가족이 있기에 다시 기운을 내고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역시 인생은 마라톤이고 한방에 극적효과인 것은 없으며 서서히 변화되는 것을 몸은 좋아하니까 이 지루하고도 재미없는 몸 관리를 며칠, .. 2023. 5. 2. 뱃살빼기 7계명 1. 매일같이 유산소운동 (걷기, 조깅, 수영 등)을 하루 40분 이상 한다. 칼로리 소모뿐만 아니라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늘려야 정상체중으로 돌아온 뒤 먹는 양을 다소 늘리더라도 더 이상 살 찌지 않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2. 하루 세 번,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하루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야 필요한 열량공급이 충분히 되고, 결식할 경우 공복감에 의한 과식이 이어지므로, 규칙적인 식사는 중요하다. 특히 두뇌는 당을 에너지 원으로 하므로 아침식사는 매우 중요하다. 3. 밥을 천천히 먹는다. 뇌의 포만 중추가 자극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밥을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4. 담배를 끊는다. 흡연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증가시키므로 끊는 것이 뱃살을 줄이는데.. 2018. 7. 7. 올바른 운동을 위한 기본원칙 8가지 1. 약간의 피로가 올 정도로 운동을 한다. 근육운동의 경우 30회 이상 반복을 하면서 피로를 느끼는 상태에서 휴식을 하고 다시 시작 해 피곤하면 쉬는 형태로 한다. 그리고 최대 맥박치의 65∼75%가 되도록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220을 기준으로 자기 나이를 뺀 수치가 최대 맥박치이다. 만일 40세라면 180이 된다. 180의 70%, 즉 1분에 126회의 맥박이 뛰도록 해야 운동효과를 거두면서도 안전하다. 2. 반드시 기본기를 익혀야 한다. 좋아하고 즐겁게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선택했으면 충분한 기본기량을 익혀야 한다. 기본기가 없거나 나쁘면 부상이 쉽게 일어나고 운동의 내용도 나빠서 재미가 없어진다. 3. 단계적으로 운동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운동은 원칙에 따라서 단계적으로 .. 2018. 7. 3. 달리기보다 칼로리 더 태우는 운동 ◆자전거타기=실내자전거 타기만을 하더라도 1시간에 약 398칼로리를 태울 수 있는데 이는 조깅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 산악자전거를 타거나 실내자전거 수업에 참가한다면 시간당 483칼로리의 열량을 소모시킬 수 있다. ◆오르막 오르기=10파운드(약 4.5㎏) 정도의 무게가 나가는 가방을 메고 언덕을 천천히 걸어서 올라도 시간 당 415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다. ◆인라인 스케이팅=달리기보다 재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 당 426칼로리의 열량을 태울 수 있다. ◆댄스=에어로빅댄스는 시간당 443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다. 토요일 밤 댄스파티 등에 참여해도 이런 효과를 볼 수 있다. ◆암벽 등반=암벽 등반을 할 때 올라갈 때는 시간 당 454칼로리를 내려올 때는 284칼로리를 소모시킬 수 있다. ◆줄넘기=어릴.. 2017. 9. 2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