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직. 맞벌이로 인한 어린이집 종일반 변경신청.

해당 주민센터나 읍사무소가서 복지과에서 신청한다. 부서별로 일이 다르기에 모르면 어린이집 종일반 변경으로 왔다고 물어보면 안내해준다.

평일날 낮에 갔어도 생각보다 민원처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이사랑포털에 안내되있는 관련서류 준비하면 되는데 직장이 4대보험이 되는 경우는 서류구비가 적다. 복직원과 사이트에서 받는 서류양식작성해서 제출한다.

내가 준비해간건 복직원
서식11의 복직예정신고서(직장의 사업자등록번호기록. 관공서도 있으니 확인필.) 미리 직장에 전화로 물어보거나 복직관련으로 방문했을 때 확인해서 알아가면 편하다. 







그리고 담당자가 주는 신청서와 같이 작성해서 내면 끝.
어린이집에는 언제부터 종일반 변경되는지 얘기만 해주고 따로 내는 서류없음.

종일반으로 변경은 원칙적으로 복직 1주일전에 신청한다. 그 전에 일찍 갔다가 1주일전에 다시 오래서 그 다음에 다시 갔다. 요령이 있는 경우는 받아주고 1주일후에 알아서 등록해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은 해보지만 아무래도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원칙적으로 일처리하는게 맞고 후폭풍도 없을 것이기에 그냥 다음에 다시 오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