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1 스트레스성 위염이 계속되고 있다. 성격상. 그리고 직업상. 계속 자잘한 스트레스가 이어져서 위염으로 인한 통증이 있다 없다 반복중이다. 불행중 다행인건지 작년 12월에 위내시경검사를 했어서 검사할 시기도 아니고 해서 약타먹기만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계속 약으로 의존하기엔 내가 약해서 속을 금방 버려버리는 것이다..ㅜㅜ 결국 몸관리하는 것과 먹는것 관리가 필수 인데 이미 많이 알려진 양배추가 위염에 좋다는 사실. 오늘 퇴근길에 장보며 양배추 한통을 사들고왔다. 내 속을 좀 다스려 주길... 그리고 한의원에서 치료받는것도 때론 도움이 되더라. 침맞고 뜸뜨며 소화를 돕는 것이 약을 좀 덜먹게 되어 부담이 적기도 하고. 정말 심하면 병원가서 검사를 해야하겠지만 지금으로선 스트레스를 줄이고 몸의 회복을 돕는 것이 최선이렷다. 추가로 적어보는 양배.. 2017.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