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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운동

척추측만증 - 운동은 계속 되어야한다.

by 날마다행복한기록 2019.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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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약간 휘었다는 이야기는 고등학교때부터 들었었다. 그때는 특별히 아픔을 몰랐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나이를 먹고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며 근력저하와 함께 허리통증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지경까지 와서야 위기감을 느끼게 되었다.ㅜㅜ 건강은 있을때 잘 지켜야한다...

도수치료와 함께 한 것이 운동이었는데 거기서 교정과 근력운동을 같이 알려주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덕분에 한동안 통증없이 잘 지냈었는데...

둘째 임신과 출산과 육아로 또다시 허리고통이 시작되어 생존의 위협을 받는 수준이 되었기에 운동해야한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헬스장이나 병원은 시간이 안되어 그냥 집에서 운동만...

고양이 체조. 나비체조.
플랭크.
산후요가로 배운 스트레칭.
그리고 철봉매달리기를 수시로 한다. 한번에 몇분씩만 잠깐잠깐하고 일하고 생각나면 하고.

생활운동삼아 하고있지만 아직 통증은 여전하다. 장기적으로 보고 계속 해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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