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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타고 나온 바깥 풍경이 참으로 답답했다. 분명 하늘은 푸른데 저멀리 경치가 뿌옇게 흐려서 보이질 않는다.
저런 공기를 숨쉬고 살아가는 우리와 우리의 아이들이 안쓰럽고 한편으론 떠나고 싶단 생각도 들었다.
상상으론 항상 저멀리 공기좋고 평화로운 곳으로 가서 아프지 않고 살아가는 그런 상상을 하지만 돈은 없고 현실이 녹록치 않아 어찌됐든 살아가는 그런 생각으로 마무리 된다.
집안 공기나 깨끗하게 살자는 생각으로 오늘도 공기정화식물 기르기나 잘하자고 다짐해 본다..ㅜㅜ
왠지 좁아보여 화분을 나누어 담아준 산호수. 잘 자라서 화분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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