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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운동

소화가 잘 되는 건강 밥상 9가지

by 날마다행복한기록 2019.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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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효소의 균형 맞춘 밥상
 
35세가 넘어가면 효소 양이 급격하게 줄어드는데, 소화효소의 양도 함께 줄어든다.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소화효소를 많이 사용하면 상대적으로 대사효소로 사용할 수 있는 양이 줄어들면서 면역력이 약해진다.
 
1. 보리밥
보리와 쌀의 비율은 5:5다. 보리는 12시간 이상 충분히 불려서 밥을 지어야 소화가 잘 된다.
 
2. 오리탕
오리고기에는 필수지방산이 풍부하다. 필수지방산은 소화액의 구성 성분이다. 필수지방산을 섭취하면 소화액의 양을 늘려주기 때문에 소화를 원활하게 도와 준다.
 
3. 생들기름 숙주오이무침
들기름 역시 필수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이라 소화액 분비를 촉진한다. 숙주나물 역시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가 풍부해 소화를 원활하게 도와 준다.
 
 
■ 노폐물이 쌓이지 않는 밥상
 
노폐물이 쌓이지 않는 밥상의 핵심은 탄수화물은 적게 먹고 필수지방산은 잘 섭취해 혈관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다.
 
1. 현미밥
현미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장 운동이 활발하면 체내 노폐물이 쉽게 배출되기 때문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는다.
 
2. 콩비지찌개
콩 속의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은 혈관 속 혈전 생성을 억제하고 혈관의 염증을 막아 준다.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지 않게 도와 주기 때문에 체내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준다.
 
3. 생들기름 가지무침
가지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체내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들기름과 함께 콜레스테롤의 상승을 막아 준다.
 
 
■ 체력을 올리는 밥상
 
췌장은 포도당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기능이 떨어진다. 췌장의 기능이 떨어져 소화액의 분비가 줄면 먹은 음식은 노폐물로 체내에 쌓인다.
 
1. 항정살채소볶음밥
돼지고기는 단백질과 비타민B1이 풍부해 체력을 보강하고 위액의 분비를 높여 소화와 영양소 흡수를 돕는다.채소를 넣는 이유는 채소에 들어 있는 효소가 소화를 도와 주고 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제거하기 때문이다.
 
2. 돼지채소탕
돼지고기와 채소를 함께 넣고 끓인 돼지채소탕도 항정살채소볶음밥과 마찬가지다. 채소와 같이 먹으면 채소의 섬유질로 포만감을 쉽게 느껴 고기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
 
3. 쑥갓두부무침
두부 역시 단백질이 풍부해 체력 보강에 좋은 음식이다. 쑥갓에는 단백질과 지방 흡수를 도와 주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같이 먹으면 좋다. 또 쑥갓의 향이 위장의 소화를 도와 주기 때문에 고기와 궁합이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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