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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생각

오늘부터 백호 챌린지(???) 1일.

by 날마다행복한기록 2023.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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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갑자기 무슨 말이냐면.
(네 일단 저는 덕후입니다...그것부터 시작해야겠군요.)

최근 빠져있던 작품이 퍼스트 슬램덩크였다.
그리고 어린시절 좋아했던 작품에 과몰입하여 울고불고 하며 리소스북과 챔프를 샀고 더빙과 자막판을 몇번 봤다.
그리고 내 석 달이 그렇게 날아갔다..

여전히 슬램덩크가 최근 덕질장르이자 과몰입장르인데.



오늘 4월 17일...
그렇다.. 원작 만화 기준 오늘이 바로 백호가 농구부 입부하고 농구를 시작하는 날이다.....(또르르르)

출처:
https://twitter.com/RFuaka/status/1394912158366912512?t=5hBwqgfHGUOASlCS6On5dQ&s=19

트위터에서 즐기는 rama 5/4 東1 エ51a

“SD🏀の様々な出来事の具体的な日付についてですが、94年の春頃の本誌に付属していたピンナップに、細かい日付が定義されていました。 現物の画像を載せるとアレなので、記載内容を文

twitter.com



농구초짜 강백호가 4월 17일 농구를 시작해서 그 3개월동안 비약적 성장을 하고 인터하이 준우승을 하고 8월 1일...산왕전을 한다... ?



이 100일 조금 넘는 기간동안
백호는 드리블 거의 완벽정복.
리바운드 전국수준.
레이업슛 마스터.
골밑슛 성공.
점프슛 성공...그리고 산왕전의  버저비터<<<오열.

이게 된다고요. 이게 농구천재 아니면 뭐냔 말이다.
그리고 그 기간동안 나도 뭐라도 꾸준히 하면 조금은 성장하지 않을까. 이런 자극이 되어서 일단 기록을 남긴다.


내 매일의 목표는 운동. 취미. 그리고 기록인데.
기록은 일기처럼 글쓰기 습관들이기로 생각한다. 일단 시작점을 찍으면 107개 글 중 1개는 성공한게 아닌가.

운동기록이 됐든 취미공객됐든 아니면 일상기록이든 매일 남겨놓기 위한 백호 챌린지를 오늘부터 시작해 본다. 중도포기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고 안하는 것보단 낫기에 힘내보겠다.



오늘의 운동. 아침에 병원가느라 헬스장을 못갔다. 그래도 자전거를 타고 조금 몸을 움직여 6천보까진 왔다. 내일은 더 운동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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