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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생각

홍성, 내포 키즈카페 - 룰루랄라 키즈카페

by 날마다행복한기록 2019.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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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집에서 쉬려고 했는데 아빠 병원다녀오면서 키즈카페로 가서 놀아주기로 했다. 집 가는 길에 있는 룰루랄라 키즈카페로 갔다.

4층에 있는 곳이고 규모가 보통이지만 알차게 놀 수 있는 곳이라 우리가족은 좋아한다.

룰루랄라 키즈카페 마싰는 끼니.
식사할 수 있는 키즈카페인데 실제로 음식도 맛있어서 만족스러운 곳이다.


대형 트램펄린장도 있어서 애들이 신나게 뛰어다닌다. 보고있기만 한데도 정말 즐거워 보인다.

장난감 코너도 있는데 여긴 공룡이랑 자동차 코너가 있다.

그 옆은 음악이랑 주방놀이 코너이다.
생각보다 주방놀이 장난감이 디테일하게 생겨서 놀랐다.

조그만한 볼풀장과 크라이밍코너도 있다. 클라이밍은 좀 큰 아이들이 할 수 있었다. 올라가는데 근력을 많이 필요해서 좀 어려운 코너였다.

파티룸은 좌식으로 되어있고 바운서도 있어서 아기가 있으면 이곳에 있으면 좋겠다.

방 앞에는 기저귀 가는 곳이 있다.

음식은 국수류와 덮밥류와 사이드메뉴인데 전체적으로 다 맛있다. 키즈카페 음식인데 라멘이 맛있어..와...

이번에 시킨 메뉴는 나가사키 짬뽕 순한맛과 가쓰오 우동. 신랑은 치킨마요덮밥이었다. 나가사키 짬뽕은 해물이 많고 국물도 진하고 푸짐하게 잘 먹었다. 빈그릇 완뽕했다.ㅎㅎ

김치와 단무지 장국국물은 셀프 리필이며 커피도 셀프로 제공이 되는 좋은 곳이다. 먹는 곳으로는 여기가 최고인듯하다. 그리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매장을 계속 관찰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노는지 지켜보신다. 직원분들도 자주 정리하고 바쁘게 움직이시는 곳이다.

정글짐도 있고 옆에 작은 공간은 베이비룸인데 트램펄린있다. 완전히 작은 아가는 어렵고 좀 큰아기들이 보호자와 같이 놀 수 있는 곳이다.

우리는 첫째와 둘째가 같이 있을 수 있는 곳이 필요한데 이곳이 딱인 것 같다.

보호자 2000원 어린이 12개월 이상 2시간 8000원. 미만 아기는 무료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니 기억했다가 다음에 또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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