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2 허리통증을 위한 운동과 스트레칭 시작. 원래 나는 몸이 좀 약하다. 골격도 가늘고 체력도 약해서 한해 한해 나이먹어가면서 몸살감기에 비염을 달고 살았는데 결혼하고 임신과 출산 그리고 육아 3단 콤보에 몸이 완전히 나가버렸다. 특히 래 약했던 허리가 진통으로도 겪고 아기를 안고 모유수유다 뭐다 하면서 허리와 골반 통증이 장난 아니게 되었다. 도수치료라는 장기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운동과 병행하면서 봄쯤에 병원치료를 마치고 안아파지게 되었다. 그때부터 운동이 답이다 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는데. 사람마음이 참 간사한게 안아프니까 운동에 소홀하게 되는 것이고 방심하게 되는 것이다. 요새 또 뒹굴거리고 옆으로 누워서 스마트폰하고 자세도 나쁘고 운동도 안하고 2017. 1. 5. 티스토리 휴면계정 해제. 한동안 손놓았던 티스토리 블로그가 휴면계정상태가 되었다. 이걸 해제하려면 PC버전으로 해야한대서 스마트폰으로만 접속하던 나에게는 오히려 손을 놓는 계기가 되어버렸다. 몇달째 방치하다가 2017년 되어서 간신히 생각나 돌려놓은 나의 블로그. 별 볼일 없었고 글도 많이 안올리고 그랬는데 그래도 끄적끄적 생각날때마다 들러야겠다. 2017. 1. 5. 요새 운동 스타일. 바이크 10분. 폼롤러 발목 종아리 허벅지 팔 어깨 목 근육 풀어주기. 브릿지 20회. 고양이자세와 코브라자세 및 스트레칭. 마사지공 대신 테니스공(!)으로 뭉친 허리근육풀어주기. 목과 어깨 풀어주기. 가볍게만해도 허리통증이 완화됨. 아무래도 근육경직과 뭉침으로 허리가 아픈경우도 많아서 운동하면서 풀어주면 나아진다. 2016. 8. 28. 아기 장난감. 꼭 사야하나. 육아용품을 보고있으면 꼭 사줘야 우리 아기가 발달에 도움도 되고 재미있게 잘 놀것도 같고 그런 기분이 들어 사주고 싶어진다. 특히 장난감. 두뇌발달에 도움되고 음악도 나오고 무슨 기능도 있고 등등등. 그런데 아기를 위한 물건들은 기본적으로 비싸다. 위생과 안전문제도 있겠지만 막상 사고나면 처음에 열정적으로 엄마가 들이밀어서 아기가 흥미를 좀 보이나 싶다가 금방 돌아서고 장난감은 방구석에 쳐박혀있기 일쑤다...(또르르) 그래서 요즘 15개월이 지나 활발해지고 있는 아들내미한테 엄마는 장난감을 사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아가들은 이상하게 장난감보다 집에 있는 다른 물건들을 갖고 노는걸 더 좋아한다. 서랍열고 물건 뒤지기. 빨래 갠거 흐트러놓기. 의자 눕히고 밀기. 쇼파 오르락 내리기. 등등. 주변물.. 2016. 7. 4.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