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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아기랑 가볼만한 곳. 뽀로로파크. 주말에 어디 실컷 놀게해줄 만한 곳 찾아서 가본 뽀로로파크. 뽀로로를 원래 좋아했기에 한번 가보면 좋겠다 싶어 소셜커머스로 할인받아 갔다. 입장료 어린이 10000원. 어른 6000원. 소셜에선 할인받아 더저렴함. 지점마다 조금씩 다르니 확인해봐야하겠다. 어른2에 어린이1장 구매 했는데 청주는 지금 어른아이 구매하면 어른한명 무료입장 행사진행중이라 하나는 안썼고 나중에 쓰거나 개인적으로 환불하면 된단다. 때마침 저렴히 잘 온것 같다. 일단 넓고 엄마아빠 앉아 쉴만한 공간도 있고 아이는 보자마자 눈돌아가며 여기저기 탐색하며 놀기 시작하였다. 저 모형들이 다 말랑말랑한 재질이라 상처날 걱정은 덜하다. 뽀로로 율동공연시간도 있었는데 얘는 그것보다 노는거에 더 꽂혀 보지도 않고 돌아다님. 어린아기들 노는 방도 .. 2017. 2. 11.
침삼킬 때 목에서 뚝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나름 치료방법. 이 증상이 생기기 시작한건 지난 12월 겨울. 목아프고 편도선염을 앓았을 때 부터였다. 이게 아픈건 아니고 물마실때 나는 것도 아니고 목을 당기고 침을 삼킬때 턱밑부분에서 뚝 하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는데 영 신경쓰이는 것이었다. 특정한군데서만 나는게 아니라 때때로 다른 부위로 바뀌어 나타나니 어느부분의 문제같지도 않고.. 이비인후과 가서 증상을 설명해도 크게 신경쓰지 말라는 답변만 여러번받았다. 내가 알고싶은건 원인인데 그조차도 알지 못했다. 그리고 편도선염 낫고나서 별로 안나타나서 낫는건가 싶더니 임파선염을 앓으며 또 신경쓰이게 목에서 소리가 난다. 병원서도 그닥 관심을 안갖고 결국 스스로 생각해본 결과 목이 부어서가 아닐까 싶다. 편도선염과 임파선염. 염증으로 인한 목의 미세한 부종으로 압력이 발생해.. 2017. 2. 9.
하루에 물 얼마나 섭취해야 할까 출처. 삼성서울병원.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은 키와 몸무게를 더하고 100으로 나눈 값과 같으며, 표준 체형의 여성인 경우 2리터는 충분하다고 합니다. 물마시기의 좋은점. - 몸속 장기의 활성화. - 숙면 - 변비해소 - 피로회복 .....그래서 검색어에 하루에 물 2리터가 있었구나... 2017. 2. 7.
임파선염은 진행중. 1월부터 거의 한달가까이 아팠다 안아팠다는 반복하고 걱정이 슬슬 되어 초음파 검사라도 받아볼까 싶었다. 이비인후과 가서 설명하고 아픈부위 만져보고 귀보고 목보고.. 오른쪽 턱밑부분과 귀밑부위까지 아픈 증상이고 붓거나 멍울은 만져지지 않음. 만져서 찾기도 힘든정도라 주사로 뽑아내는 조직검사도 어렵고 초음파도 굳이 할필요 없다고 답변이 온다. 이부분이 아픈게 목이 건조해서 그런다고 물많이 마시라고 하고 이명증상도 같이 온거보면 면역력저하가 원인이라고 한다. 이해는 갔다. 안낫고 계속 여기저기 아프니까 불안해서 자꾸 스트레스받고 그래서 더 아프고 악순환. 임파선염이 외부에서 들어온 병균과 싸우는 면역체계가 부은거라. 결국 면역력을 키우고 체력키우는게 근본적인 해결책이라 보겠다. 잘먹고 잘쉬는것. 그래도 병원에.. 2017. 2. 7.
요즘 하는 인디게임. 더 트레일. the trail. 장르. 어드벤쳐. 간단하다. 길가며 탐험하며 개척하는 그런 이야기. 끝없이 이어지는 길의 끝은 어디일까 싶다. 초반에 에덴폭포까지 목표같이 나오는데 도착하여 마을에 정착해서 집짓고 업그레이드하며 함께 마을을 키워나간다. 마을은 여러개 있으므로 잘 찾아보고 활성화 된 마을 선택해서 정착해보자. 그리고 계속되는 길.. 여행자의 옷과 신발 가방 바지는 거리당 내구도가 점점 떨어져서 계속 만들어 입어야한다. 아니면 캠프에서 다른유저가 파는거 잘 사서 입던가.. 초반에 토끼 가죽 잘 모아서 인형 한꺼번에 만들어 팔거나 하면 돈이 모인다. 그리고 광고보면 보상으로 두배니까 잘 활용해서 돈을 모으자. 집에 가구사서 모으거나 뱃사공에게 통행료를 내야해서.. 결국 자본주의 모험 게임인가..ㅎㅎㅎ 2017. 2. 5.
삼성 스마트폰 운동앱 - s헬스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앱인데 신경도 안쓰다가 이제야 해보았다. 생각보다 다양한 항목과 운동기록이 있아서 요긴했다. 깜짝 놀란게 심박수랑 스트레스 산소포화도를 센서로 인식한다는 사실. 내가 몰랐던 스마트폰 기능이 다양하구나 깨달았다. 운동방법이나 그런건 없고 그냥 하루하루 건강노트로 쓰기엔 적절하다는 생각이다.ㅎㅎㅎ 2017.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