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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버섯별 효능 총정리 ◇영지버섯 피를 맑게 하고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돕는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피 속의 노폐물을 없애 당뇨병에 좋다. 간염, 위염, 위궤양 등 소화기 지병에도 효과가 있다. ◇상황버섯 면역력을 강하게 하고 해독 작용을 한다. 부인병과 식중독, 감기 등에 효과가 있으며 항암 효과도 뛰어나다. 독성이 있어 지나치게 복용하면 위험할 수 있다. ◇동충하초 기침을 멎게 하고 피로를 푼다. 모세혈관을 넓혀 피부와 근육에 탄력을 준다. 면역 기능을 활성화하여 각종 질병을 예방하며 항암 효과도 뛰어나다. ◇운지버섯 간세포를 보호하는 성분이 있어 간염 등 만성 간질환에 좋다. 항암 성분이 뛰어나 암 연구에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말굽버섯 소화기 질병에 좋다. 식도암과 위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있다. 지혈, 염.. 2018. 1. 18.
지끈 지끈한 두통 완화에 좋은 식품 (1) 시금치 편두통 환자의 30~50%가 마그네슘 부족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마그네슘은 혈관의 수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뇌 혈관이 수축되거나 지나치게 확장되면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고 두통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금치에는 바로 마그네슘 성분이 풍부하다. 시금치는 또 편두통 예방효과가 있는 비타민 B2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2) 등 푸른 생선 연어와 고등어, 참치, 멸치와 같이 등 푸른 생선에 많이 들어있는 오메가-3 불포화 지방산도 두통예방에 효과가 있다. 연구결과 오메가-3의 소염제 효과가 만성 두통의 통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메가-3 불포화 지방산은 콩기름과 옥수수기름 등 식물성 기름에 다량 들어있는 오메가-6 불포화 지방산과 함께 섭취할 때 더욱 효과가.. 2018. 1. 13.
폐와 기관지염에 좋은 음식 ● 오미자 오미자는 기관지 점막을 보호하며 기침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어 기관지염에 좋습니다. 차를 꾸준히 먹으면 기관지 질병을 치료 및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오미자의 이런 기능은 천식에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시 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폐질환을예방 및 회복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모과 알칼리성 식품으로 당분, 칼륨, 칼슘, 철분, 비타민C 가 들어 있으며 사과산, 시트르산과 사과산 등의 유기산이 들어있어 신맛이 나는데, '본초강목' 에 따르면 모과는 주독을 풀고 가래을 제거하며 속이 울렁거릴 때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고 구워서 먹으면 설사병에 잘 듣는다고 합니다. 특히 모과는 목 질환에 효과적인데 '한방' 에서는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으로 기침을 심하게 하는 환자에.. 2017. 12. 24.
스파티필름의 생명력은 인정. 이번 겨울 한파로 베란타에 있던 요녀석이 죽어간다. 내가 바쁘다고 챙겨주지 못해 또 식물을 죽이는구나 자책한다. 미안하다...ㅜㅜ 말라가는 잎을 과감히 다 떼고 잘라주는 데도 자꾸 시들시들 하는 요녀석. 분갈이때도 이러지 않았는데 몸살이 심하다. 이러다 정말 고사하겠어... 따뜻하게 거실로 옮기고 물도 주고 영양제도 꽂아주고 너무 손대지 않기로 했다. 나는 너의 생명력을 믿어..ㅜㅜ 다행히 죽은 줄기 사이로 조그마한 새잎이 다시 고개를 내민다. 다 죽은줄알았는데 살았다.ㅜㅜ 양호한 다른쪽도 새잎이 피어나는 중. 다시 잘 자라주어 쑥쑥 커주면 좋겠다. 확실히 원예 왕초보도 쉽게 기를 수 있는 강한 아이인거는 맞나보다. 엄마추천으로 기르는데 정말 잘자라고 잘 살아주어 크게 신경안써줘도 버텨주니 고마운 아이... 2017. 12. 23.
목천 돈까스 맛집 - 경양식 나쎄르 홀가분한 금요일 저녁에 뭐먹을까 아들내미 물어보니 돈까스란다. 원래 아기 데리고 가기 망설였는데 시도해본 경양식집. 목천초 맞은편에 오랫동안 있었던 돈까스집인데 맛있다는 지역카페 평을 믿고 가보았다. 심플한 메뉴. 돈까스와 비후까스만 있지만 오히려 믿음간다. 호텔주방장 20년경력이시란다. 오랫만에 들어보는 비후까스..친근하구만. 생각보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3인분을 주문했는데 양많으니 아기다 못먹는다고 2인분하라고 오히려 얘기해주심. 외식땐 항상 미안해서 3인분시키는데 고맙고 믿음가는 주인분이셨다. 화분도 있고 혹여나 쓰러뜨릴까 걱정했지만 너는 이제 아기보단 어린이라서 그런거 안만지고 잘 앉아주었다. 스프는 기성품아니라 루로 직접만든 담백한 스프였고 먹느라 사진을 못찍었다. 나란 블로거 음식블로그.. 2017. 12. 23.
생각도 못반 임신초기 어려움. 변비와 치질(?) 두번째라고 해서 임신이 능숙한 것도 아니고 전과 항상 같은 상황도 아니다. 언제나 새로운 내몸...ㅜㅜ 출산후왔던 극심한변비와 치질이 둘째는 임신초기부터 왔다. 내가볼땐 입덧심해 누워있고하며 운동량떨어지고 영양제에 있는 철분도 한몫한듯 하다. 그전까진 쉽게 배변하던것도 힘주고 해도 입구에서4 막힌듯 못나와 괴롭게 몇번 억지로 하다 치질의 느낌이 들었다. 안돼.... 대략적인 느낌은 항문의 통증. 살짝 부푼듯한 감각. 그때부터 미친듯이 위기감갖고 넣어놨던 좌욕기 꺼내서 하고 당장 푸룬을 한봉다리샀다. 성격상 너무 불안해 전에 다니던 항문외과 한번 가서 상태보니 다행히 문제없단다. 임신초기는 중요해서 변비약도 안해준다고 그냥 물많이 마시고 하는 것 밖에는 없다고 끝. 임신중 치질은 출산후 호전될수 있다고도 .. 2017.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