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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운동90

척추측만증 - 운동은 계속 되어야한다. 허리가 약간 휘었다는 이야기는 고등학교때부터 들었었다. 그때는 특별히 아픔을 몰랐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나이를 먹고 아이를 낳고 육아를 하며 근력저하와 함께 허리통증으로 일어나지 못하는 지경까지 와서야 위기감을 느끼게 되었다.ㅜㅜ 건강은 있을때 잘 지켜야한다... 도수치료와 함께 한 것이 운동이었는데 거기서 교정과 근력운동을 같이 알려주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덕분에 한동안 통증없이 잘 지냈었는데... 둘째 임신과 출산과 육아로 또다시 허리고통이 시작되어 생존의 위협을 받는 수준이 되었기에 운동해야한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헬스장이나 병원은 시간이 안되어 그냥 집에서 운동만... 고양이 체조. 나비체조. 플랭크. 산후요가로 배운 스트레칭. 그리고 철봉매달리기를 수시로 한다. 한번에 몇분씩만 잠깐.. 2019. 11. 7.
감자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8가지 1. 비타민 C가 스트레스를 줄인다 감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풀며 우리 몸을 스트레스로부터 지키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한다. 또한 뇌의 작용을 돕는 비타민 B1이 많아 불안, 초조 등 심리적인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좋다. 2. 위벽을 보호해 위장 질환을 치료한다 감자에는 점막을 강화시키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의 기능이 약하거나 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 특히 감자 생즙에 들어 있는 ‘알기닌’은 위벽에 막을 만들어 위를 보호하기 때문에 위장 질환을 치료, 예방한다. 또한 신선한 감자즙에는 진정작용을 하는 ‘아트로핀’이 들어 있어 위·십이지장궤양 등의 통증을 줄인다. 3. 염분을 배출해 고혈압을 막는다 염분은 고혈압을 일으키는.. 2019. 10. 16.
몸이 보내는 ‘비타민D 부족’ 신호 7가지 1. ‘뼈’가 아프다 추운 날씨 때문에 바깥 외출이 적어져 자연히 햇빛을 덜 받게 되는 겨울철은 비타민D가 부족해지기 매우 쉬운 계절이다. 홀릭 박사는 “주로 성인들이 겨울 아침 기상 시 관절이 딱딱해지는 증세를 보인다”고 설명한다. 비타민D가 결핍되면 자연히 칼슘 운반이 더뎌져 뼈와 근육에 통증이 찾아오기 쉽다. 평소 같지 않게 관절 움직임이 어렵다면 비타민D 부족을 의심해보자. 2. 우울증이 생긴다 비타민D는 뇌신경 전달 물질인 ‘세로토닌’ 향상에 영향을 미친다. 만일 평소 우울증이 심하다면 비타민D가 부족한 것이 주요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이와 관련해 지난 1998년 의학연구결과 중에는 겨울 동안 비타민 D 보충제를 꾸준히 섭취한 여성 70여명이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했다는 기록도 있다. 3. ‘5.. 2019. 10. 1.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소화에도 도움 되는 식품들 1. 따뜻한 생강차 생강차는 소화에 놀라운 효과를 지닌 고전적인 식품이다. 생강차는 몸의 염증을 가라앉힐 뿐만 아니라 구역질을 진정시키고 몸의 경련을 완화시켜 준다. 아울러 소화과정을 도와 다른 음식들의 소화를 촉진시킨다. 만약 당신이 찬 음식을 즐긴다면 이를 섭취한 뒤 한 컵의 생강차를 마시자. 소화력도 높여주고 위의 산성 수준에 균형을 맞춰 영양소의 흡수를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2. 감자 수프 감자수프는 소화하기 쉬운 수용성 섬유소들로 가득하다. 또 감자수프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식품으로 이같은 성격으로 인해 알게 모르게 당신의 소화력도 증진시켜준다. 우리의 몸과 마음은 하나로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감자수프는 염증도 완화해주고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줘 과식도 막아준다. 감자는 또한 칼륨과 비타.. 2019.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