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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운동90

소화가 잘 되는 건강 밥상 9가지 ■ 소화효소의 균형 맞춘 밥상 35세가 넘어가면 효소 양이 급격하게 줄어드는데, 소화효소의 양도 함께 줄어든다.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소화효소를 많이 사용하면 상대적으로 대사효소로 사용할 수 있는 양이 줄어들면서 면역력이 약해진다. 1. 보리밥 보리와 쌀의 비율은 5:5다. 보리는 12시간 이상 충분히 불려서 밥을 지어야 소화가 잘 된다. 2. 오리탕 오리고기에는 필수지방산이 풍부하다. 필수지방산은 소화액의 구성 성분이다. 필수지방산을 섭취하면 소화액의 양을 늘려주기 때문에 소화를 원활하게 도와 준다. 3. 생들기름 숙주오이무침 들기름 역시 필수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이라 소화액 분비를 촉진한다. 숙주나물 역시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가 풍부해 소화를 원활하게 도와 준다. ■ 노폐물이 쌓이지 않는 밥상.. 2019. 8. 1.
푸나노니 꾸준히 먹는 중. 5월 14일 푸나노니 개봉하고 매일 먹고 있다. 이제 14일차이고 먹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처음 10정도 먹던걸 25로 늘리고 이제 50씩 먹는다. 용량은 아이들 해열제 뚜껑컵이 있어서 유용하게 쓰고있다. 노니원액이 정말 맛이 없다. 발효된 치즈맛 같기도 하고 쓴 맛도 좀 있다. 첫 날이 먹기 가장 힘들었다. 맛도 없지만 처음 입에 넣고 머금다가 삼키니 무슨 소독제나 마취제를 입에 넣은 것처럼 입안이 화하고 따끔거리는 느낌이 있었다. 목구멍으로 넘어가고 지나간 자리가 계속 얼얼하게 아팠다. 그리고 그 날부터 몸살감기처럼 열이나고 코와 목이 괴로웠다. 몸에 염증이 있을경우 명현반응으로 아플 수 있다고 하던데 바로 몸에서 반응할줄은 몰랐다. 다행히 그 다음엔 적응이 됐는지 통증도 덜고 먹는 것이 수월해졌다.. 2019. 5. 27.
손목 물혹(결절종)이 사라졌다. 결절종 치료 - 생활습관의 중요성. 2015년쯤 첫째 낳고 육아하면서 왼쪽 손목에 결절종이 생겼었다. 바닥을 잘못 짚고 일어나면서 삐긋했는데 뭔가 볼록 튀어나와서 깜짝 놀란 경험이 있다. 정형외과가서 엑스레이 찍고 초음파 보고 결절종이라고 주사로 짜내던가 수술로 파내던가의 무시무시한 방법을 알려주었었다. 당시 수유중이라 마취가 안될것 같아 한의원 다니며 계속 침맞고 뜸뜨고 했었다. 그리고 허리 도수치료도 받으면서 손목 근력을 길러야한다는 말도 듣고 자잘하게 뭔가 운동을 했다. 그렇게 잊고 살았는데 얼마전 손목을 보니 튀어나왔던 물혹이 없어져있었다. 어라. 왼쪽손목을 구부리면 튀어나왔던 물혹이 안보인다. 어휴 사신찍고보니 내 손목 너무 가늘어 약해 보인다.;;; 비교샷으로 오른손목도 찍어봤다. 양쪽 비교해 보니 거의 완치 수준이다. 혹시 내.. 2019. 5. 25.
하와이산 푸나노니를 먹기 시작했다. 노니주스 마시는 방법. *이 것은 실구매 후기입니다. 지인의 강력 추천으로 알게된 노니 원액인데 이렇게까지 강하게 권유하는건 본인이 효과를 제대로 봤을 때 뿐이라 신뢰감으로 한병 사봤다. 다른 브랜드도 마시고 있는데 이게 가장 몸에 좋다고 이걸로 마시라고 강조했다. 사진을 제대로 안찍어서 돌려막기...빨리 다른거 찍어서 바꿔놔야지..;; 여튼 나는 시작하는 단계라 세 병을 한꺼번에 사기엔 부담스러워 한병짜리로 샀다. 가끔 쿠팡에서 한병짜리가 가격이 오르내리며 최저가 무료배송으로 살 수 있을 때가 있으니 항상 타이밍을 노리자. 해외직구 배송이라 통관번호가 필수다. 그래서 미리 통관번호 없으면 만들어서 구매할때 번호를 넣어야한다. 나는 전에 아이허브때 만든 통관번호를 찾아 입력했다. 그리고 국내배송보다는 좀 느리게 도착했지만 안전.. 2019.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