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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생각91

저녁메뉴-돼지주물럭과 된장찌개 마트에서 사온 돼지주물럭 한근과 집에 있는 재료로 빠르게 만든 된장찌개가 오늘의 저녁메뉴입니다. 고기는 중불에서 익혀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굽습니다. 된장찌개는 쌀뜨물에 집된장과 제품된장을 반반 섞어서 풀어주고 양파 표고버섯 두부 다진마늘 파를 넣고 푹 끓여줍니다. 칼칼하게 먹고 싶으면 고추가루와 고추썬 것을 추가합니다. 흰쌀밥에 쌈채소 무쌈 생마늘편에 고기한점 김치한조각 올려 싸먹으니 맛이 환상입니다. 아주 조화로워요. 거기에 마무리로 된장국물 한술뜨면 완벽합니다.ㅎㅎ 한근을 샀는데 쌈채고가 너무 많아 조금 남았습니다..ㅎㅎ 내일 다먹어야지요. 2016. 4. 4.
블로그 활성화 하기(2) 블로그 주제정했다. 그리고 글쓰기 사실상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의 나는 덕질은 무리다. 장기휴덕이 탈덕까지 온 상황이라... 그래서 지금 내가 가장 관심있는 건 육아와 건강이다.(!) 원래 몸이 왜소하고 근육도 없어 빌빌대던것이 출산과 육아후에 더 골골거리며 있어서 큰일이다. 덕분에 안하던 운동에 눈을 뜨고 몸관리를 무의식중에 신경(만) 쓰고 있는 상황. 그리고 현재 갓 돌을 지는 아들의 육아일기는 네이버에서 개인적으로 쓰는 중. 결국 이곳은 나의 관심사인 병원과 운동 그리고 건강관리와 내 생각정리 기록고가 되시겠다. 하하하. 아주 드물게 자료가 올라올 예정. 2016. 4. 4.
시작-블로그 활성화하기(1) 블로그주제잡기. 지웠다가 다시 시작하게 된 티스토리. 이것저것 블로그를 손대봤지만 손이 잘가는 것과 아닌것의 차이는 확실히 알겠다. 목적을 갖고 글을 쓰느냐 아니냐의 차이. 이전 티스토리블로그는 모두 비공개로 하고 내생각을 여과없이 쓰겠다는 목적은 있었으나 생각보다 쓸내용이 없어 그대로 방치되고 사라졌다. 반면 좋아하는 취미(라 쓰고 덕질이라 읽는다)로 올리는 블로그 같은 경우는 생각이 나는대로 마구 올리고 피드백(?)하고 수정하면서 나름의 메인블로그로 자라났다. 그러나 그것도 최근 일상 육아블로그에 밀려 완전 폐블로그(?)수준. 결국 내가 마음가는 주제. 하고싶은 것. 쓸게 많은 것을 잡고 써나가야 블로그를 더 많이 하고 다 많이 글쓰고 활성화가 되는 거기 때문에 이곳의 정체성은 아직 고민중이다. 적어도 육아-엄마로써.. 2016.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