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2 백호 챌린지 2일차. 108일간의 목표. 이틀째 글쓰려다가 기절하듯 잤던 어제의 일기...가 되겠다. 아흑..작심하루라니 이게 무슨일인가. 1. 어제 운동목표. 아파트헬스장에 가서 한시간 걸었다. 그리고 하체와 상체 2세트정도 했다. 근육이 워낙 없어서 가장 가벼운 5키로(..)짜리로 했는데 올려도 될거 같아서 한단계 올려서 한세트 마무리했다. 집에와서 자전거 조금 더 타고 움직였다. 체중이 1키로 정도 늘었는데 주말동안 잘먹고 놀아서 늘은건지 근육이 붙은건지는 잘 모르겠다. 배가 고파져서 요새 많이 먹고있는게 좀 신경쓰인다. 한 그릇 먹을것을 한 번 더 퍼와서 먹는 건.. 아무래도 좀 그렇겠지. 2. 그림. 아이패드에어를 사놓고 동영상 시청용으로 전락한지 1년반. 프로크리에이트 책을 사서 연습 초반에 하다가 멈춘 것을 다시.. 2023. 4. 19. 오늘부터 백호 챌린지(???) 1일. 이게 갑자기 무슨 말이냐면. (네 일단 저는 덕후입니다...그것부터 시작해야겠군요.) 최근 빠져있던 작품이 퍼스트 슬램덩크였다. 그리고 어린시절 좋아했던 작품에 과몰입하여 울고불고 하며 리소스북과 챔프를 샀고 더빙과 자막판을 몇번 봤다. 그리고 내 석 달이 그렇게 날아갔다.. 여전히 슬램덩크가 최근 덕질장르이자 과몰입장르인데. 오늘 4월 17일... 그렇다.. 원작 만화 기준 오늘이 바로 백호가 농구부 입부하고 농구를 시작하는 날이다.....(또르르르) 출처: https://twitter.com/RFuaka/status/1394912158366912512?t=5hBwqgfHGUOASlCS6On5dQ&s=19 트위터에서 즐기는 rama 5/4 東1 エ51a“SD🏀の様々な出来事の具体的な日付についてですが、94.. 2023. 4. 17. 나이를 먹을 수록 회복속도는 더디다. 그러나 운동은 꾸준히 하기. 보통 과한 운동이나 안하던 짓을 하면 부상이나 근육통 같은 일이 종종 발생한다. 몸이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다. 2주전 무리한 하체운동을 한 뒤 극심한 통증을 겪었다. 관절의 문제일까 염려되어 병원에 가보았지만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었고 근육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근육통이 일주일이 넘어가도록 계속 되어서 또 의심을 했다. 과연 내 몸이 정상인 건지, 쉬면 낫는 것인지. 계속 파스를 바르고 물리치료를 하고 온열찜질을 하며 쉬었다. 이제 3주가 다되어 가서야, 무릎 통증은 거의 사라졌지만 아직도 불편한 기운처럼 감각이 남아있다. 그러나 초반에 며칠 쉰 다음부터는 오히려 운동을 꾸준히 했다. 운동 강도를 낮추고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하체 운동을 검색해서 스트레칭도 하고 러닝머신 대신 실내바이크로 .. 2023. 4. 15. 과도한 운동으로 무릎 안쪽에 통증이 왔다. (feat.과유불급) 하루 만보 걷기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실천하던 중 어느 날 갑자기 왼쪽 무릎 안쪽에 통증이 느껴졌다.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마다 시큰거리고 아팠다. 평소 운동량이 부족했던 터라 무리해서 하체운동을 했더니 탈이 난 모양이었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문제가 생기니 당황스러웠다. 걷기조차 힘든 통증이 있어서 처음 하루는 집에서 파스붙이고 누워있었다. 조금 지나면 괜찮겠지 싶었다. 그러나 이틀이 되고 사흘째가 되서 조금 불안해 졌다. 근육통의 통증 기간은 3~4일정도라고 하는데 왜 나는 계속 아픈 것일까. 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없고 관절을 구부리고 펴는 동작을 할 때, 즉 앉았다 일어나는 순간에 통증이 무릎 안쪽에서 퍼졌다. 계속 눌러보면서 어디가 정확하게 아픈지 알수가 없어서 찾아봤는데 무릎 윗부분 중간.. 2023. 4. 4. 이전 1 2 3 4 5 6 7 8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