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331

케겔 운동법-골반 근육 운동 고양이자세도 여기 들어갔다..의외. 보통 허리아플때 하는 자세들이 보인다. 케겔운동은 골반과 허리중심 근육들을 강화하여 근육들이 허리를 지탱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 근육들이 약하면 허리가 금방 비틀어지고 통증이 오니 몸의 중심근육 강화운동이라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아랫근육을 죄듯이 힘주고 버티는 건데. 힘이없으면 버티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다. 처음에 할땐 10초도 어려운경우도..;; 운동하면서 호흡하며 의식적으로 같이 해보기도 하고 정말 운동이 어려운 상황일땐 평소에 그냥 힘주고 버티는 연습만 해도 괜찮다. 굳이 시간안들이고 해도 되는 습관처럼 자주 해보자. 2016. 4. 6.
폼롤러를 이용한 스트레칭 운동법 운동센터에 있던걸 찍어왔다. 보면서 운동하려고. 사실 스트레칭으로 할땐 저걸 다 안한다. 누워서 발목-무릎-스쿼트같은 허벅지-옆쪽허벅지-겨드랑이-등-목으로 가볍게 풀어주고 능청근 이완 및 복근 운동을 한다. 몸에 무리가 없고 안닿는 근육을 풀어줘서 좋은 운동법이다. 나중에 둘째 임신때는 근력운동이나 배에 무리가 가는 건 빼고 가볍게 근육스트레칭과 위에 1번같은 정적인 운동만해도 괜찮다 하였다. 물론 다른 케겔운동이나 가벼운 걷기정도도 할테지만.. 2016. 4. 6.
허리 통증 및 손목물혹(결절종) 치료. 해결방법. 원래 허리가 좀 약하고 자주 아팠다. 특히 무리하거나 그날(..)이 오면 허리 통증이 우선적으로 오는 그러한 고통.. 지금 생각해보면 원래 체격이 깡말랐고 근력도 없었기에 더욱 그러했나보다. 엑스레이 찍어보니 살짝 측만증도 있다고.. 작년부터 이 통증들이 더 심해진 것이 임신과 출산이란 큰일을 겪고나니 미치게 힘든것이다. 특히 잠도 설치며 체력적으로도 딸리니 몸이 견디질 못하는거 같았다. 하아..거기에 구부정한 수유자세도 문제였을테고 꼬리뼈까지 아픈고통이란.. 손목은 한번 잘못 짚어서 삐끗한 이후 볼록하게 나와서 너무 아파서 견디질 못하겠고 한의원가서 침을 정기적으로 맞으며 나았다 아팠다를 반복했다. 여튼 병원과 친구(?)하며 일주일에 몇번씩 정기적으로 도수치료 받고 침맞고 하며 조금씩 배운 나름의 근본.. 2016. 4. 5.
저녁메뉴-돼지주물럭과 된장찌개 마트에서 사온 돼지주물럭 한근과 집에 있는 재료로 빠르게 만든 된장찌개가 오늘의 저녁메뉴입니다. 고기는 중불에서 익혀 타지 않도록 주의하며 굽습니다. 된장찌개는 쌀뜨물에 집된장과 제품된장을 반반 섞어서 풀어주고 양파 표고버섯 두부 다진마늘 파를 넣고 푹 끓여줍니다. 칼칼하게 먹고 싶으면 고추가루와 고추썬 것을 추가합니다. 흰쌀밥에 쌈채소 무쌈 생마늘편에 고기한점 김치한조각 올려 싸먹으니 맛이 환상입니다. 아주 조화로워요. 거기에 마무리로 된장국물 한술뜨면 완벽합니다.ㅎㅎ 한근을 샀는데 쌈채고가 너무 많아 조금 남았습니다..ㅎㅎ 내일 다먹어야지요. 2016. 4. 4.
블로그 활성화 하기(2) 블로그 주제정했다. 그리고 글쓰기 사실상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의 나는 덕질은 무리다. 장기휴덕이 탈덕까지 온 상황이라... 그래서 지금 내가 가장 관심있는 건 육아와 건강이다.(!) 원래 몸이 왜소하고 근육도 없어 빌빌대던것이 출산과 육아후에 더 골골거리며 있어서 큰일이다. 덕분에 안하던 운동에 눈을 뜨고 몸관리를 무의식중에 신경(만) 쓰고 있는 상황. 그리고 현재 갓 돌을 지는 아들의 육아일기는 네이버에서 개인적으로 쓰는 중. 결국 이곳은 나의 관심사인 병원과 운동 그리고 건강관리와 내 생각정리 기록고가 되시겠다. 하하하. 아주 드물게 자료가 올라올 예정. 2016. 4. 4.
아기를 위한 펠트 감각책 만들기 임신했을때 태교겸 아기를 위한 감각책을 만들었다. 물론 시간이 나는 휴직기간동안. 인터넷 검색해서 비교적 쉽고 수월한 것으로 페이지를 채워나갔다. 물론 감각책 도안도 팔고 여러가지 헝겊책도 팔지만 그냥 기분상 만들어보고싶었다.. 안만들어도 되요. 솔직히 사도 됩니다(...) 도형 맞추기. 벨크로로 붙였다 뗐다가 가능하다. 현재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페이지. 단순한게 아이들 갖고 놀기 가장 좋다. 손도 많이가고 시간도 많이 가는 숫자판.ㅎㅎㅎㅎ 정작 저 털뭉치 입으로 가져가 물어뜯어놔서 이제는 그냥 가위로 뜯어내야하나 고민되는 페이지...ㅜㅜ 펠트로 숫자 자를때 쥐나는줄 알았다...어휴. 화분에 꽃이 피었어요. 왼쪽 주머니엔 다른 종류의 꽃도 있어서 붙였다 뗐다 가능. 역시 벨크로 이용. 이것도 좋아하는 .. 2016.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