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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일요일 예능 대탈출 8화 - 악령감옥 스토리텔링 매우 칭찬해. * 악령감옥 에피소드의 스포일러도 있을 수 있음. 최대한 스토리는 안쓰려했지만.. *한줄요약 - 여러분, 꼭 보세요!ㅜㅜㅜ 매 화마다 느끼는 건데 저 장소 준비하는 예산과 시간과 디테일한 설정장치들에 혀를 내두른다. 정말... 숨겨진 벽은 알았지만 얼굴나오는 건 진심 놀랐다. 저거 어떻게 만들었어...진짜.. 하나하나가 다 복선이고 계획된 단서들이라고 느꼈다. 특히 난이도조절이 갈수록 멤버들 최적화에 맞춰지는 것 같다. 아니,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갈수록 늘어난 멤버들이 대단해지는 건가.. 정확히 문제풀이는 신동 원탑 이건 맞다. 이번 에피소드 강호동 신들린 대활약도 맞지만 기본 능력치는 넘사벽...만약 멤버에 신동 없으면 탈출 불가능. 문제를 못 풀어서... 다만 공포에선 강호동- 유병재 ㅡ두 명이 .. 2018. 8. 20.
홍성 내포 초밥 - 정스시. 포장가능한 초밥집. 병원에서 항생제 3일치 처방받는 동안 모유수유를 못해서 이 때까지 못먹은 음식들을 먹을 계획을 세웠다.ㅎㅎ 일단 임신하고 못먹은 초밥. 특히 연어초밥이 그리도 먹고 싶었는데 이번에 먹으려고 작정하고 맛집을 검색했다. 나의 맛집검색은 주로 지역카페다. 광고말고 실제로 먹어본 사람들의 후기가 믿음직하여 찾아가보면 거의 맞다. 아기가 있고 나만 좋아해서 먹는 연어초밥이라 차마 직접은 못가겠고 포장해와서 먹을 수 있는 초밥을 검색하니 내포에 두 군데가 나온다. 그 중 하나 골라서 찾아가보니 가게 자체는 넓지 않은데 사람들이 많아 자리는 거의 다 찼더라. 내포에서 휴일날 사람들 몰리는 식당이 손에 꼽히는데(사람들이 주로 주말에 내포를 빠져나가 한산하다) 그 중 하나가 되겠다. 맛있다고 느껴지는게 사람마다 비슷한가.. 2018. 8. 19.
그대는 나의 로또... 하나도 안맞어!(울음) 토요일의 즐거움. 로또를 사서 잠시나마 설렜는데... 이번회차에 거기서 2등짜리가 나와서 혹시나 싶었다. 역시나 꽝인데 하필 하나도 안맞는 꽝은 첨이라 이것도 웃기다.ㅎㅎㅎ 잠시나마 행복했다. 딱 확인하기 직전까지만.. 2018. 8. 18.
모유수유중. 알레르기성 결막염+ 열이 난다. 수유 중 해열제먹기. 오늘 날씨가 좋고 바람도 잘 불어 에어컨 끄고 창문마다 활짝열고 환기를 했다. 다행히 비염은 콧물이 줄었다. 에어컨 바람이 안좋았나보다.ㅜㅜ 요새 눈에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심해 충혈되고 간지러워 심하게 비볐더니 어젯밤 흰자가 부풀어 올랐기에. 오전에 40일된 아가 안고 안과를 다녀왔다. 폭풍검색으로 결막부종이란 증상을 알았으나 하룻밤 안약넣고 안비비고 지나니 많이 가라앉아 부푼건 많이 티가 안났다. 다만 부었던 주변이 이물감이 여전히 느껴져 심한 수준일까 겁이 났다. 다행히 괜찮을 거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안약처방. 내가 겁이나서 수유 중 먹는 약도 처방해 달라하여 저녁에 한번 먹는 약도 받았다. 먹으면 졸린 약이라는데 밤에 먹으니 상관은 없겠지. 점심먹고 와서 수유잠깐하고 눕히고 나도 허리가 아파 얇.. 2018. 8. 17.
steamit을 시작해보았다. 스팀잇(Steamit)이란? 네드 스캇과 댄 라이머가 2016년 4월 시작한 블록체인 미디어 플랫폼. 페이스북이나 네이버의 블로그처럼지 자신이 제작한 콘텐츠를 올릴 수 있고 독자들이 그 콘텐츠가 마음에 들면 ‘업보트(upvote)’를 누른다. 말하자면 페이스북의 ‘좋아요’와 같은 것이다. 제작자가 올린 콘텐츠에 업보트가 많을수록 더 많은 가상화폐를 보상으로 받는다. 자신의 콘텐츠가 바로 수익 모델인 셈이다. 스캇 스팀잇 창업자는 “글쓴이가 광고 없이 콘텐츠 그 자체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며 “이를 통해 좋은 콘텐츠 제작자들을 플랫폼으로 끌어들이고 긍정적인 온라인 커뮤니티를 구축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스팀잇의 ‘콘텐츠 기반 보상 시스템’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블록체인이다. 스.. 2018. 8. 16.
티스토리 애드센스 글 중간에 광고 삽입 오늘은 티스토리 글 중간에 애드센스 광고 소스 추가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본다. 아직까지 홈페이지 관리의 초보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나란 사람이란 이래저레 검색의 힘을 빌려 도움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 수익을 내기 위한 여러가지 중구난방식 시도를 하고 있으나 역시 잘 안된다. 내 머릿속에 개념이나 흐름의 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뒤죽박죽이어서 블로그도 지저분하고 글도 제대로 쓰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ㅠㅠ 여튼, 광고가 너무 난잡하여 좀 정리도 할겸. 포스팅 중간에 광고 넣는 것도 저장할겸 기록한다. 포스팅을 먼저 하고 수정모드에서 우측 상단의 HTML을 누르면 예전 홈페이지 관리하는 것과 같은 스크립트가 뜬다.(추억이 새록새록) 넣고 싶은 내용의 중간에 다음과 같은 스크립트.. 2018. 8. 13.